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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힐링카운셀러]
작성일 2016-12-11 오후 10:53:03 작성자 : 곰돌푸 답변 : 대기

경기광주/곰돌푸/7624

 

안녕하세요! 저는 가장 꽃다운 나이 17살 고등학생 곰돌푸(닉네임)입니다!! 

 

저는 경기도에 살지만 학교는 예고라서 서울로 통학을 하며 다녀요. 

 

제 고민은 아직 많이 어리지만 미래에 대해 최근에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가 예고라서 그런지 학교로 인한 금전적인 문제로 부모님께서 많은 짐을 지게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ㅠ

 

평범하게 인문계진학을 다시하여 공부만 할까 생각했지만 부모님은 저를 많이 생각해주시고 힘들지만 너에게는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 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언니는 대학생인데 저 때문에 잠시 휴학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휴학 기간동안  일을 하여 번 돈으로는 저의 학교 등록비를 대신 내주어 항상 저를 먼저 생각하고요,,!  

 

저는 저희 가족들에게 많이 죄송하고, 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ㅠ_ㅠ

 

이 전공을 열심히 한다고는 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많이 어리고 하고 싶은 진로가 언제 바뀔지 모르는 나이라고 생각해서 모든 저의 가족들이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고 신경을 써줘서 기껏 배웠던 전공을 나중에 바꾸고 싶으면 그때는 어떡하지 라는 고민도 하게 됩니다..  

 

가끔은 왜 예고를 진학한다고 난리를 쳤을까 후회가 되기도 하고, 그냥 꿈보다는 빨리 돈을 먼저 벌어 제 가족들이 편안한 삶을 살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지금 저와 같은 나이 또래는 공부만 하고 대학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저는 예고에 와서 달라진게 있나 싶기도 하고,, 어떡하죠ㅠ_ㅠ,, 대학 진학은 또 어떡하죠ㅠ_ㅠ,,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을 시기라서 더 우울하고 그렇네요!

 

지난 12월 9일에 로미오와 줄리엣 첫공을 보고 왔는데요. 제가 많이 어리지만 그래도 로미오처럼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 연애도 하고 그러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런 사랑은 제게 나타나지도 않더라고요....! (우울함이 한층 더 쌓인 기분,,,)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배우님들이 어떤 말을 해주실지 궁금하고 해결책이 없더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해서 사연 신청합니다!!! :) 

 

배우님들! 로미오와 줄리엣 개막 축하드리고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또 제가 너무나 응원하고 있는 박정민배우님도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고요!! 사랑합니다. ♡ 

 

'로미오와 줄리엣'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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