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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힐링카운셀러]
작성일 2016-12-07 오전 12:50:54 작성자 : 정 답변 : 대기

강원도/ 정/ 5398

 

1년정도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하다가 회사와 맞지 않아 퇴사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재수를 해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동기들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 중에 제일 좋은 사람들이었고, 의외로 전공이 맞는 건지 딱히 학업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친하게 지냈던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소원해지면서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누가 힘든지 자랑하는 것도 아닌데 만나면 힘들다는 말과 짜증만 부리고... 많이 힘이듭니다.

심지어 한 명은 제가 감추고 싶어하는 비밀도 자신의 남자친구나 다른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니는데 제가 싫다고 말을 해도 장난이라는 식으로 넘어가고,

저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제 사진을 보여주며 제 이야기를 꺼냅니다.

누구보다 소중했던 친구였는데 자꾸 이런일이 반복될 수록 어떻게 해야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 관계를 끝까지 이어나가면 다시 친했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관계를 끊어야 하는 것인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대인관계라는 게 이렇게 힘든 것인지 학생때는 미처 몰랐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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